오타쿠...여자에 눈을뜨다....

목차

-웃긴글
-웃긴글로 우리가 얻어야 할 내용
-오늘의 잡학

1. 웃긴 글

ㅋㅋㅋㅋㅋㅋ웃겨요

거짓말일까요

아니면 진짜일까요 ㅎㅎ

댓글도 하나 들고왔어요 ㅎㅎ

디씨분들은 진심으로 저런말이 아닌 서로 더 웃기려고

오바떠는 댓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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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1

라이온킹의 여자사자를 좋아한다는 연예인

닐라를 귀여워하는 사진

닐라에게 콩깍지가 씌인 연예인

2장

2.웃긴글로 우리가 얻어야 할 내용

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그저 이 글을 보고 미소만 지을 정도였지 그렇게 웃기진 않았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제 친구중 한명은 에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이런게 아닌 ...!

메이저 에니메이션

이런 류의 에니에 푹 빠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잘못된게 아닌 친구의 반응과 친구와 결이 맞아 아직도 연락을 주고 받는 친구입니다.
한날은 피시방을 가기로 했는데 , 친구가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왔습니다...

"뭐노 창화이 어대 가나? ㅋㅋㅋㅋ우리 피시간다 ㅡㅡ 니 내 좋아하나 왤케 꾸몃는데 "(사투리)

"어..아니.. 오늘 피규어 사러가 ㅎㅎ"

아직도 그 친구의 순수하고 한 분야에 열정을 느끼는 모습이 내 눈에 선명하다. 매일 귀여워서 같이 다녔는데 그 친구가 멋져보였다..

'나도 창환이처럼 한 분야에 열정을 가진적이 있나?..'

나는 없다..
친구는 이제 어느덧 여자친구와 3년을 앞두고 있다.
2d속 여자주인공을 좋아하며 자신의 모습을 하나둘 만들어갔고 자아의 모습을 만들어갔다.

물론 특유의 오타쿠 말투도 있다....
애니이야기가 나오면 눈뒤집고 내게 달려드는 순간도 있다....
그래도  애니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게하는 나의 조언을 받아주며 하나 둘 모습을 갖춰가는게 너무 멋졌다.

니가 뭐라고 조언해! 하실 수 있지만

실제 우리는 서로의 단점을 이야기하며 모습을 완성해나가는 멘토다.

2번으로 말하고 싶은 것

--> 내가 하고싶은 말은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하나의 용기다!

3.오늘의 잡학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또 하나의 자신감이라 본다.
사람들은 매번 변명한다.
"아 시간이 없다"
"아 돈이 없다"
"아 여유가 없다"
이 모든 상황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 모든 상황을 이겨 내며 자신의 사람에게 한 품을 내준다는것....
이건 용기이자 자신감 아닐까 ㅎㅎ
모두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