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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삶 4

번호따이는 아줌마 + 멸치탈출과정

목차 1. 번호따이는 아줌마 2. 글쓴이의 멸치탈출과정 ~ ing 진짜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는 게시글을 보고 왔어요~!! 저는 헬스를 꾸준히 해왔는데 죽으라고는 안했는데... 이런분들은 목표의식을 갖고 진짜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오늘은 1rm무게를 2.5kg 늘려봐야겠습니다... 감상 시작하시죠~!! 1.번호따이는 아줌마 ㄷㄷ 피지컬 100에도 등장하신 세계머슬매니아 3관왕을 달성하신 피트니스 모델 이소영님이셨습니다 ㅎㅎ 여러분~!! 퇴근하고 치맥 대신 유산소 한타임 어떠실까요 ㅎㅎ 2. 글쓴이의 멸치탈출 과정 저는 177의 키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아주 가벼운 몸무게를 가지고 있죠.... 과거에는 177에 52kg 이었습니다... 마른게 콤플렉스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로 방학을 보..

사색/삶 2023.02.16

12월 11일의 회고

12월 11일 난 오늘도 아무런 결과물이 없는 하루를 보낸것 같다. 동생과 같이 노량진에가서 석화도 사고 맛조개를 먹으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둘이서 술도 마셨다. 그렇게 잠에 빠지게 되고 1시에 기상하고 밤을 샜다. 목표를 찾으며 주변사람들에게 상담을 했다. 그 사람들은 다 내게 방향을 정해라 했다. 이리찌르고 저리찔러보면 어떻게 다 해보겠냐..... 대부분 그런 반응이었다. 맞지 그게 맞는거지.... 하지만 난 아직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확고한 나의 길을 찾고싶은 욕심이 있다. 그렇게 동생과 밥을 먹고 사우나를 갔다. 뜨거운 물에 몸을 맡기고 냉탕에 들어갔다가 37도의 물에 들어가니 몸의 긴장이 풀리고 나른해졌다. 생각이 끓어올랐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이 대체됨에 있어 불안하지 않은가? 다른 ..

사색/삶 2022.12.11

12월9일의 회고

12월2일 나는 바르게살기 운동이라는 협회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신림에서 과연 의왕까지 갈 수 있을까? 이 경험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게 있을까? 하지만 여러가지를 견적만 내보고(간만 본다하지) 나는 실행을 해보지 않는다는 것을 난 안다. 나는 바로 지원을 했고, 12월 4일 합격결과를 받고 12월 6일 면접을 보러갔다. 얼굴을 몇번 나눴던 사이라 그렇게 큰 불편은 만들어 지지 않았지만, 예전에 학과에서 가장 빠른 취업을 위해 엄청나게 발표대본을 짰던거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와 비슷할 정도로 노력을 했다.. 하지만 그저 형식적인 질문 조차 없는 얼굴보며 인사하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나는 당연히 합격을 생각하고 집으로 가는 발 걸음을 가볍게 움직였다. 정년퇴직은 60살 계약..

사색/삶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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