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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글
이 내용은 휴대폰 정보를 바꾸기 귀찮아서 그대로 놔두고 지내는
충청도의 정xx씨의 이야기입니다....
이게 왜 웃겨!
저는 제게도 이런 일이 생기고 있어서 재밋습니다...하하
실제로 제게도 이런 일이 아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성함을 봤을때는 어르신이셨습니다.
그래서 많이 귀찮으시겠지하며 웃어넘기는데 간간히 개인정보가 제가 날라와 저를 당황하게 만드십니다.
혹시나 여러분들!! 핸드폰 번호를 바꾸시면 제일 먼저하셔야 할것들 !
1.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찾아서 개인정보 바꾸기
은행어플,송금어플,쇼핑어플(쿠팡,11번가,옥션 etc...),네이버,밴드,인스타 등등
2. 자동으로 바꾼번호 소개해주는거 등록하기(대부분 핸드폰을 바꾸면 서비스로 넣어주십니다)
여러분들 개인정보는 소중하오니 소중하게 다루시길 바랄게요.
한국사회에서 개인정보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없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런 정보들과 안전불감증들이 모여 보이스피싱이 활성되는거라 생각됩니다.
집주소,전화번호 두개를 알면 그 사람의 정보는 쉽게 파악이 되죠...
" 오우 ~ 여기 잘사는 집주소네? 야 애들 몇명 보내서 감시시켜 "
" 뭘 파악해오면 되겠습니까!! 행님!! "
" 자식몇명 남편이름 같은거랑 개인정보 더 털어와.... 우편함을 뒤져서라도!!!"
"예 행님!!!!!!!!!!"
이렇게 진행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물론 저의 상상력이 너무 과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이럴꺼면 드라마작가를 했어야했나싶네요^^
여하튼 개인정보 조심하시고 갱신이 귀찮아도 조금 움직여보심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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