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심리

나의 대학생 연애

장워이 2023. 2.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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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부터 한 여자를 엄청 좋아했고

복무과정 그녀와 한 없이 멀어졌고

 

전역 후 새로생긴 남자친구때문에 거리를 두게 되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면서 다시 나와 만나게 되었다.

 

튼 그녀와의 이야기는 각설하고

 

그 사람을 만나며 느낀점을 서술해보겠다.

 


[그녀를 원망하는게 아닌 객관적 환경 분석이다]

[나의 분석이 ㅈ문가의 해설이라 이해가 되지 않고 눈쌀이 찌푸려질것 이다.

책을 만권 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 하지만. 한권은 아니다... 무식한 신념일 수 있지만 밖에서는 표하지 않는다. 

살아가며 자신만의 철학이라는 무기와 판별할 수 있는 안목을 갖고 내게 맞는 사람과 함께 가기 위해 나는 분석을 하는것이다]

 

환경 :

- 아버지의 사업 , 전업주부인 어머니

- 아버지의 바람 (6세부터 별거하여 20살에 돌아오심)

- 어머니의 자살위험 ( 아버지의 바람으로 인해 자식들 앞에서 자살시도를 함 = 무너진 모습)

- 아버지의 전과(바람)으로 어머니의 경멸 및 혐오가 심함

- 첫째인 그녀와 마르고 예쁜 여동생, 무심한 남동생

- 여자셋(어머니,그녀,여동생)과 남동생으로 구성된 집안이었어서 집안에서 벗고 돌아다님 => 아버지의 합가 이후에도 

- 21년을 뚱뚱하게 살아왔던 그녀는 다이어트 후 학생때 누려보지 못한것들을 누리며 일진들의 삶을 동경하기 시작

- 아버지의 사업이 힘듦에도 무리한 확장이 아닌 무리한 대출로 사치항목 증가(재무제표 확인 및 거래처 소실 확인됨)

 

특징 : 

- 자존감이 낮음

- 일진을 동경하여 행동에서 과격함과 이성과의 교제(연인x)를 활발히 함

- 여동생의 미모를 의식하며 여동생을 따라함.

- 집안의 대출습관으로 인해 레플리카(짝퉁) 명품을 입고 신음 (매우 많음)

- 10초 이쁘게하여 사진을 찍기 위해 하루 3시간 이상 구르프를 말고 돌아다닌다.

- U-like라는 어플로 과도하게 다른 사진으로 꾸민다.

- 리플리증후군, 피터팬증후군 , 뮌-하우젠증후군 , 신데렐라증후군이 뚜렷하게 드러남

- 아버지,남동생이 있음에도 전라로 집을 누림 => 남동생의 성환경이 걱정됨

- 무심함 => 상처받기 무서워 관심이 없는척으로 일관함

- 과소비(카드돌려막기의 일상화)

- 심리적 불안감이 매우 높음, 상대의 바람을 매우 의심함

- 일진을 동경해 남자친구를 문신양아치로 사귐 > 그래서 성병이 옮았음 > 나도 옮았음 > 후회함

 

장점 : 

- 돈을 씀에 있어 두려움이 없음

- 자신의 사람이라 판단되면 한없이 양보함

- 자신의 사람이라 판단되면 한없이 이기려함

- 비싼걸 잘 먹음

 

나와 맞지 않는 점 : 

- 조울증이 매우 심함 - > 감정이라는곳에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됨

- 의심이 심함. - > 증명을 하기 위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됨

- 과소비가 심함. - > 미래를 위한 저축이 없음

- 입이 비쌈. - > 가끔은 배달이 아닌 그냥 가정식을 먹어 절약을 해야하지만 그런게 없음

- 먹고 구토하며 살을 빼서 탄력이 없음 - > 관리가 전혀 안된 신체임

- 기다림을 모름 - > 자기계발 시간에 지장이 심함.

- 인스타 중독 - > 자신의 속도와 남의 속도를 매번 비교함

- 사치가 심함 - > 일진 놀이의 일부로 예상됨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준비중인것인가

- 비련의 여주가 되려함 - > 사람들에게 동정과 관심이 끊이지 않기 위해 노력함

- 이성친구가 많음 - >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남자 30명에 여자3명 이렇게 노는곳을 자주 가고 연락 또한 활발함


나의 결 : 

 

가정의 불화가 없으면 좋겠다.

감정의 파도가 잔잔했으면 좋겠다.

비련의 여주를 자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축을 할 줄 알면 좋겠다.

남자가 적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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