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짧은 소개
- 사건 내용
- 발전 방향
1. 짧은 소개
견찰견찰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불특정 소수로 인해 한 집단이 욕을 먹는 건 어디나 같은 것 같습니다.
아마 저분들은 국회를 욕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에 놔두고 방조한 사람이나
거짓말하며 액션을 취한 사람이나....
저는 왜 이런 분들을 보면 꼭 자식에게 똑같은 일이 벌어지길 바랄까요....
아직 저는 성숙하지 못한가 봅니다....
2. 사건 소개
이 일은 발생한 지 엄청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제야 저희의 귀에 들어오게 된 건.... 얼마 전에 무효판결을 받고 티브이에 나오며 이슈가 되기 시작한 거죠...
엄청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글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시민을 대상으로 과거 경찰서에서 진행되던 행위를 똑같이 한 사건입니다...
왜 예전에 민주화운동이나 대학생운동이 발생한 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본인은 정치색이 없습니다. 아직 누가 옳은지 모르겠지만 그 운동에 대한 발발원인이 조금 이해된다 이 뜻~!)
물론 경찰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외화를 벌어 국고에 넣어준 돈으로... 또는 국내경제를 유지하며 벌어준 국고에서 나온 세금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아 이 사람도 술 취했구나... 또 진상부리겠지?...' 하는 선입견과
관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렇게 풀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올바르고 사명감을 가진 경찰분들도 많고
좋은 일에 앞장서시고 손해를 보시며 감내하시며 오늘도 국가의 안전을 위해 근무해 주시는 경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런 동료가 있다면... 제 발로 나가게 해 주세요 ㅠㅠ... 세금 아까워요...
ㅠㅠ......
화가 납니다...
3. 발전 방향
이렇게 분개하기만 해서 되는 일이 아닌 게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죠...
물론 저의 작은 글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의견이 된다면 새로운 법안이 나오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 주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8년이 지난 시점이니 이제 저분들은 높은 연차가 되셨겠어요... 한 사람의 집안을 파산시켜놓고 발 뻗고 편안히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미움받을 용기가 없으신 걸까... 입 닫고 있으면 해결되겠지란 생각을 하신 걸까... 만약 저들이 종교인들이라면 또 종교인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뭘 어쩌고 싶은데!
양심적으로 살 수있는 공간으로 바뀌어가면 좋겠습니다. 선의의 거짓말 살아가며 없으면 안될 요소입니다. 하지만 거짓말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 그것도 공무원이?...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정이 필요하다 봅니다... 죄인으로 낙인찍혀 고개는 들고 다닐 수 있을까요?
만약 저에게 저런 일이 생겼다면 원양어선에 들어가서 돈 모아서 방송사에 뒷돈을 주고 기사화해서 고개 조차 못들고 다니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대처가 상상일뿐 저 상황이 되면 이런 생각조차 못하겠지만... 그정도로 분노를 하며 본 사연입니다...
피해자분들이 순해서 망정.
떳떳해지는 사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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